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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에스테크

알루미늄 캔(UBC)과 샷시(6063) 스크랩, 공장 배출 시 단가 차이가 나는 실무적 이유

[알루미늄 캔(UBC)과 샷시(6063) 스크랩, 공장 배출 시 단가 차이가 나는 실무적 이유] 가장 대표적인 알루미늄 스크랩인 압출 샷시(6063)와 알루미늄 캔(UBC)의 합금 조성, 도장 피막 손실, 재용해 수율 차이가 현장 매입 단가에 미치는 실무적 영향을 정리했습니다.

금속 가공 및 제조 라인, 해체 공사 현장에서 배출되는 대표적인 비철 스크랩은 단연 알루미늄 샷시와 음료수 캔(UBC)입니다. 둘 다 육안으로는 같은 알루미늄 금속으로 보이지만, 고물상 계근대나 정련 제련소 납품 시 적용되는 톤당 매입 단가는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많은 현장 관리자가 단순히 '무게'만으로 가격이 책정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단가는 원재료의 합금 계열(Alloy Series), 표면 도료 코팅에 따른 연소 감량, 그리고 최종 재용해 수율에 의해 철저하게 구분됩니다. 사업장에서 두 자재를 왜 섞지 않고 따로 관리해야 단가를 극대화할 수 있는지 4가지 실무 관점에서 살펴봅니다.

합금 계열의 차이: 6000계열 압출재 vs 3000·5000계열 판재

알루미늄 스크랩의 기본 가치는 원래 어떤 용도로 제조된 합금(Alloy)인가에 따라 1차 결정됩니다.

 

6063 압출 샷시의 높은 순도와 합금성

  • 마그네슘·실리콘 합금: 건축용 샷시와 산업용 프로파일에 쓰이는 6063 계열은 알루미늄 순도가 98% 이상으로 매우 높고 성분이 균일합니다.
  • 우수한 재활용 유연성: 주물 및 재생 잉곳 제조 시 불순물 제어가 쉬워 재생 공장에서 가장 선호하는 고급 비철 원료로 취급되며, LME 시세 대비 감가율이 가장 낮습니다.

 

UBC 캔의 복합 합금 구조

  • 캔 몸체(3004)와 뚜껑(5182)의 혼재: 음료 캔은 몸체(망간 함유 3000계)와 강한 탄성이 필요한 뚜껑(마그네슘 함유 5000계)이 서로 다른 합금으로 결합되어 있습니다.
  • 합금 성분 조정 비용: 재용해 시 망간과 마그네슘 수치를 맞추기 위해 추가 배합이나 탈산 공정이 필요하므로 가공 공제비가 발생합니다.

표면 처리와 연소 감량(Burn-off Loss)의 격차

용해로(Furnace)에 원료를 투입했을 때 불에 타서 사라지는 비금속 피막의 두께는 수율을 좌우하는 결정타입니다.

 

샷시 스크랩의 피막 특성

  • 아노다이징(양극산화) 및 불소도장: 알루미늄 샷시 표면 피막은 금속 본체 두께에 비해 매우 얇아, 고온 재용해 시 유기물 연소 손실이 미미합니다.
  • 높은 실회수율: 표면 오염이 적은 백색·은색 샷시(백샷시)의 경우 실질 회수율이 90~95%에 달해 최고 등급 단가를 보장받습니다.

 

UBC 캔의 인쇄 잉크 및 코팅 손실

  • 인쇄 도료 및 내부 코팅막: 캔 겉면의 화려한 그래픽 인쇄 잉크와 내부 음료 부식 방지용 에폭시 코팅막은 불에 닿으면 즉시 전량 연소 소실됩니다.
  • 디코팅(Decoating) 손실: 이 도료층이 타면서 발생하는 중량 감량(보통 3~6% 이상)과 산화 찌꺼기(Dross) 발생으로 인해 매입 단가에서 사전 공제가 들어갑니다.

두께와 비표면적에 따른 산화 드로스 발생률

스크랩의 물리적 두께는 알루미늄이 공기 중에서 녹아 없어지는 비율을 결정합니다.

 

두꺼운 프로파일 샷시의 용해 안정성

  • 샷시는 두께가 수 밀리미터(mm)에 달하는 두꺼운 형재이므로 용해로 쇳물에 들어갔을 때 금속 표면 산화 손실이 적고 그대로 쇳물화됩니다.

 

극박 판재인 캔 스크랩의 산화 취약성

  • 캔 몸체의 두께는 불과 0.1mm 내외로 매우 얇습니다.
  • 쇳물 표면에 닿는 순간 얇은 알루미늄박이 산소와 결합하여 하얀 재(알루미나 드로스)로 타버리는 산화 손실 비율이 샷시보다 훨씬 높습니다.

현장 보관과 선별: 단가 20% 지키는 분리 원칙

이처럼 물리적 성질과 제련 경로가 완전히 다른 두 자재를 현장에서 혼합하면 큰 손실이 발생합니다.

 

혼합 적재 시 하향 평준화 감가

  • 샷시 스크랩 사이에 캔이나 얇은 박판이 섞여 있으면, 매입 업체는 정밀 선별 비용을 감안하여 전체 물량을 '잡비철' 또는 최저 등급 단가로 일괄 판정합니다.

 

실무 분리 수거 원칙

  • 샷시와 프로파일은 규격별(백샷시, 도장샷시, 복합창호)로 전용 암롤박스나 파렛트에 단독 집하합니다.
  • 캔 스크랩은 수분과 음료 잔여물을 완전히 건조한 후 고밀도로 압축 베일링하여 출하해야 톤당 물류비와 감가를 동시에 방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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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자원은 정확한 합금 분류와 수율 데이터가 뒷받침될 때 비로소 최고 수준의 경제적 가치를 실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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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한 감량 및 계근 시스템: 자의적인 눈대중 감량을 배제하고, LME 시세와 실제 수율 분석에 기반한 합리적 정산 체계를 운영합니다.
* 기업 맞춤형 수거 컨설팅: 사업장 배출 특성에 맞는 전용 적재 규격과 물류 최적화 방안을 제안하여 공장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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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샷시와 캔 스크랩의 단가 차이는 단순한 무게가 아닌, 합금 순도와 용해 공학이 만들어내는 결과입니다. 현장에서의 철저한 품목 분리만으로도 기업의 소중한 자원 가치를 지켜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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